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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이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가 후원하는 ‘2018 경북 청년-기업 매칭 협력사업’ 입교식을 20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입교식에는 김천시청 일자리전략실 박규영 실장, 청년정책계 박용국 계장, 한국전력기술(주) 혁신성장전략실 장진영 실장, 국정과제혁신팀 문환병 부장, 김천바른시민모니터단 이장재 회장, 전 모현테크 이강동 사장, 김천생명과학고 박성욱 교장, 경북과학기술고 이종원 연구부장, 김종민 부장교사 등의 내빈과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입교식을 통해 입교한 학생들은 1차 품질관리 기초교육(11월 19일~11월 30일), 2차 소양교육(12월 3일~12월 14일)을 수료 후 김천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로 육성해 지역 내 기업 고용안정 및 고용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은 “김천지역 일자리 상황은 청년층 비경제 활동 인구증가와 산업단지 구직자 고갈로 녹록치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입교식을 통해 맞춤형 QC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내 인재 미스매치 해소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김천시청년CEO육성사업과 전문대학취업역량강화사업,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해피케어 아카데미 사업)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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