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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21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을 앞두고 폭설에 대비해 김천시 도로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제설대책 현황을 점검했다. 또 습염식 살포에 필요한 염수교반기, 염수탱크, 살포장비등에 대한 작동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도로보수원들의 사무환경 등도 일일이 점검하며 도로보수원들을 격려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에서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살포기, 제설기 등 5종 198대의 제설장비와 염화칼슘, 소금, 모래 등 제설자재를 충분하게 확보 배치하고 폭설을 대비 시내 주요도로변에는 제설함과 경사가 급하고 응달지고 외각지의 취약한 도로변에는 빙방사 3만5천개를 설치 완료했다. |  | | ⓒ 김천신문 | |
또한 시외구간은 모래를 살포하는 방식이지만 시내구간은 염수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모래살포에 따른 청소, 먼지발생문제를 예방할 계획이다. |  | | ⓒ 김천신문 | |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내집 앞 눈 치우기’ 등 주민들의 협조를 위한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겨울철 폭설로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교통 불편이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기상예보에 따라 위험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폭설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과의 상황관리 협조체계도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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