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 김천신문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1일 직업교육훈련프로그램 의료서비스행정 실무 마스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교육과정은 7월 9일부터 수료식 당일까지 총201시간까지 실시됐으며 총20명이 등록해 병원서비스 코디네이트, 보험심사평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생들은 자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값진 도전의 시간 이었으며 여성들이 다시 취업을 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용기와 자신감을 키워주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올해 5개 강좌 100명에게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해 이미 35명이 취업을 하는 성과를 내으며 나머지 교육생들도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나혜란 평생교육원장은 “교육과정을 끝까지 이수한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재취업에 도전하는 여성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안정적 취업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