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22일 경상북도가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 ‘2018년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에서 탁월한 실적으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23개 시․군 ‘구구팔팔 특공대’의 운영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과 함께 우수사례 발표와 보건진료소 발전방향에 대한 분임토의도 같이 진행됐다.
특히 김천시보건소는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찾아가는 헬스케어사업,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지원사업,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걷기동아리 운영 등 김천시보건소만의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을 소개해 함께 참석한 시․군 공무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손태옥 소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 보건소, 지역사회가 건강한 삶을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바로바로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해 시민 모두가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