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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동김천지점 이상훈 지점장이 27일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NH농협카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후원금을 기탁했다.
박선하 관장은“바쁜 일정 가운데 올해도 잊지 않고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며 장애인 복지를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했다.
한편 농협은행 동김천지점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후원금 및 쌀 123포대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 장학사업, 의료·문화·복지사업 등 나눔의 손길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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