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 김장김치 1천 상자

ⓒ 김천신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27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을 찾아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천웅 사무총장, 최재무 나연 권영봉 이은열 명예단장, 임정희 사회복지팀 대리가 참석해 김충섭 시장에게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치 1천 상자를 기부했다.

기탁물품은 10㎏ 김장김치 1천 상자로 우선 대항면에 300상자를 지정 기탁했으며 그 외 읍면동 기초수급자 수에 따라 배분할 예정이다.

전국자원봉사연맹 은 1992년 2월 18일 설립해 전국 26개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 에도 합동생신잔치, 사랑의 도시락 배달, 영정사진제작, 효도관광, 효도잔치, 저개발국 빈민촌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 대항면에 ‘한국효문화관’을 설립해 소외어르신을 위한 문화공연 진행, 다양한 나눔으로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