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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9일 김천파크호텔에서 김천시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5년 38명의 제1기 서포터즈단을 시작으로 2016년 58명의 제2기서포터즈를 구성, 이날 62명의 3기가 발대식을 가졌다.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으로 구성된 ‘김천시SNS서포터즈’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김천시의 다양한 소식을 공유하고 전파하며 김천시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행사는 1부 SNS 활용방법 교육, 2부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1부 SNS 교육 시간에는 서포터즈 멤버들이 ‘SNS형 글쓰기’와 ‘공유하기’ 등을 배운 후 현장에서 바로 밴드나 페이스북 등에 게시하고 공유하는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김천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시정소식, 행사, 축제 명소를 발굴하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SNS를 통해 실시간 소개한다. 이러한 소식의 전파를 통해 김천의 숨은 맛과 멋을 발굴하는 온라인 시민홍보단 역할을 하게 된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김천시는 페이스북 ‘생생김천’, 카카오스토리채널 ‘함께 사는 생생 김천 소식’ 등을 활발히 운영해 시민들과의 소통에 적극 힘쓰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시장은 “SNS를 통한 시정홍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하고 “서포터즈 개개인이 바로 김천시의 대변인이자 온라인 홍보대사이니 김천시 SNS서포터즈가 앞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김천시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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