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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김천시 도시재생 서포터즈 평가회가 29일 오후 5시 김천대학교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평가회에는 김천시 균형개발사업단 원도심재생 남상연 계장과 관계공무원, 김태환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서포터즈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 도시재생 서포터즈 사업 경과보고, 축사, 서포터즈 활동 영상 상영, 도시재생 서포터즈 활동소감 발표, 김명주, 김혜미 서포터즈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활동 제안 사업 발표, 우수 서포터즈 시상, 서포터즈 수료증 및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 도시재생 서포터즈는 2018년 3월 26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자산동 새뜰마을 식목일 행사, 김천 행복나눔 복지박람회, 안전마을학교 프로그램, 실버건강학교 프로그램, 자산경로당 커피비누 만들기 체험 등의 행사에 참여했으며 감호동 현장답사, 대구 날뫼골 선진지 견학 등 활동도 했다. 또한 기사를 취재해 소식지를 발간하고 SNS를 통한 홍보원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서포터즈로 참여한 김천대 유은하 학생(사회복지학과 3)은 “김천이 고향인 저는 김천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일조하고자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됐다”며 참여하게 된 취지를 밝히고 “주민의 요구를 조사해 반영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 해결하는 과정 등은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값진 경험이었으며 서포터즈 활동이 향후 도시재생 추진 동력이 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행복을 증진시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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