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04 22:36: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행정

이철우 경북지사, 첫 해외 세일즈... 발로 뛰는 광폭행보 눈길

중국 관광/투자 유치 등 폭넓은 인맥과 접촉
후난성 자매결연 체결로 중국 중남부 진출 교두보 확보
중소기업 무역사절단 1천200만불 수출상담 성과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02일
ⓒ 김천신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 방문을 시작으로 촘촘한 일정을 소화하며 민선7기 취임 후 첫 공식 해외출장에서 한중지사성장회의에 참석하고 관광, 투자유치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인맥과 접촉하며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출장 첫날인 26일, 베이징에 도착한 이철우 지사는 여장을 풀 겨를도 없이 한징 글로벌 투자그룹 대표를 비롯해 현지 유망 벤처투자회사 관계자들을 만나 도내 자본유치를 위한 개별상담을 가졌다.

이어 중국내 23개 지회, 2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중국지회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으며 중국 OKTA 의장단, 현지 기업인, 경북해외자문위원 등과 별도 마련한 간담회 자리에서 도내 주요 중소기업들의 중국내 수출지원에 대한 지원을 재확인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몇몇 현지 중견 한인기업 대표들은 내년부터 직원포상관광을 경북으로 보내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간담회에 이어 밤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중국 현지 투자관계자들과 다시 만나 경북 투자방안에 대한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으며 빠른 시일 내 중국투자가 관계자를 경북으로 초청키로 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 등 관련분야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지사는 이튿날인 27일 ‘제2회 한중지사성장회의’에 참석해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수학여행단 교류, 글로벌기업 실무연수단 한국연수와 대구경북 의료웰니스 관광 등 교류협력을 제안해 중국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우호지역인 섬서성 부성장과 별도 환담시간을 갖고 향후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 했다.
아울러 권영진 대구시장과도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시도지사협의회장인 박원순 서울시장과도 만나 경북도가 추진 중인 ‘도시청년 시골파견제’사업추진에 양 시도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항 이동 중에는 여유시간을 쪼개 현지투자법인인 베이징한미약품을 방문해 직원들의 경북포상관광을 약속받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베이징 일정을 마친 이 지사는 곧바로 후난성으로 이동해 쉬다저 후난성장, 김봉교 도의회 부의장 등 양 도․주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와 후난성 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중국 중남부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양 도․주 자매결연과 함께 경북도의회와 후난성인민대표대회 간 협력키로 뜻을 같이했다.

이로써 경북도는 중국과의 교류지역이 자매 3(허난성,산시성, 후난성), 우호 2(닝샤회족, 지린성) 지역으로 늘어 교류지역과 연계를 통해 문화관광, 통상 등 지방외교 역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후난성 창사시에서 개최한 경상북도 관광객 유치홍보설명회에는 우한총영사, 후난성여유국 관계자를 비롯한 150여명의 중국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 경북의 문화관광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경북관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후난성 관광설명회는 김영근 주우한총영사가 국회근무 시 이철우 지사와의 인연으로 현지 여행사 관계자 초청, 장소제공 등에 많은 도움을 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중국 출장에 동행한 경북 도내 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의 성과도 돋보였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15개사가 참여해 베이징과 후난성 창사시에서 각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에는 90여명의 중국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200여건의 상담을 통해 1천200만불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817만달러 상당의 현장 수출계약 MOU를 체결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지로 중국을 택해 그간 강조해온 현장중심의 도정철학을 실천했다.

이철우 지사는 “중국은 우리나라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는 이웃으로 한국의 최대 교역국”임을 강조하며 “그간 대내외 영향으로 주춤했던 중국 교류가 통상, 관광 등 다방면에서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0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국민의힘 김천 후보들 ‘원팀’ 총출동… 황금·평화시장서 압도적 표심 공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종료… 최종 투표율 27.47% 기록..
스타벅스 유치, 고객의 다양한 선택권을 위한 노력 향후 중저가 브랜드 유치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 강화..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 6월 20일 상주서 개막..
경북보건대학교, 신중년 마음돌봄 프로그램 ‘북브릿지 교실’ 운영..
김천상공회의소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주) 임직원 대상으로「찾아가는 방문교육」실시해..
지장협 김천시지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동불편 선거인 투표 편의차량 무료지원!..
김천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편의 확대..
김천시립도서관, 5월 ‘월간 인문학’ 강연 성료..
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 막판 진심 담은 영상 편지 띄워… “멈춰가는 경북 교육 다시 뛰게 할 것”..
기획기사
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 
2026년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도시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며 전국 단위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체 탐방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8,450
오늘 방문자 수 : 76,802
총 방문자 수 : 112,91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