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민·군 융복합산업 새로운 도약

ⓒ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관내 군수 기업체 대표 및 자문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민·군 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군 융복합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한 해 동안 ‘미니클러스터’를 통해 추진한 기업별 성과위주의 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 기업의 역량 강화와 맞춤형 기업지원을 위해 추진한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 기반의 ‘기술 교류회’ 추진실적 보고도 가졌다.
그동안 김천시는 지역기업 특성에 맞는 기술연구와 기업체 스스로도 자생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협업을 통해 관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힘 써오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산·학·연·관 협업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민·군 융복합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