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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과 함께한 귀농인 한마음대회

“제2의 고향 ‘김천’ 위해 힘 모읍시다”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04일
ⓒ 김천신문
귀농인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이통장과 함께하는 귀농인 한마음대회’가 4일 오후 3시 김천탑웨딩타운에서 개최됐다.
지역민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이날 대회에는 이통장 및 김천시귀농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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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용 부회장의 사회아래 열린 1부 행사는 강석현 수석부회장의 내빈소개로 시작해 유공회원표창, 감사패 전달, 대회사, 격려사, 축사, 화합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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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귀농활성화 활동 평가를 통해 강성준 변갑순 하상근 박동선 등 우수회원 4명을 시상했으며 박희병 이통장연합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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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부터는 연암대 채상헌 교수를 초청해 ‘귀농인·마을주민 갈등관리와 화합’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후 전 참석자와 함께한 전통놀이 한마당, 화합행사 및 만찬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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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재 회장은 “우리 연합회는 현재 도시민을 김천시에 유치하기 위한 사업에 본 연합회 역량의 80% 이상을 집중하고 있으며 마을 이통장님과의 소통이 귀농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꼭 필요하기에 오늘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열심히 홍보하고 알려서 많은 도시민들이 김천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제2의 고향인 김천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김천시가 전국에서 가장 귀농·귀촌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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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과 김세운 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행사개최를 축하하고 귀농인들이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 것을 다짐하며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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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발족한 김천시귀농연합회는 현재 등록회원 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 한해 동안 기차로 떠나는 귀농귀촌 교육, 4박5일 농촌현장 체험교육,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귀농교육, 귀농인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도하는 현장애로지원단 운영,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도시민 김천시 유치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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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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