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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북소방학교에서 실시한 도내 18개 소방관서 119구조대원 수행능력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평가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건축물붕괴를 가정해 장애물 통과 및 방화문 개방 등 일반구조 전술능력 평가와 요구조자 응급처치 및 구조장비를 활용하여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응용구조 전술능력을 평가했다. 그동안 김천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은 소방활동 일과표에 따라 교대점검, 소방장비 조작훈련, 소방전술훈련 등 분야별 전문훈련을 통해 현장활동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  | | ⓒ 김천신문 | |
이주원 소방서장은 “평소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훈련에 매진한 119구조대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도민의 생명보호와 안전한 경북 만들기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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