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 前 임원 공로패 수여

ⓒ 김천신문

김천시체육회 前 임원 간담회·공로패 수여식이 7일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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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육회장인 김충섭 시장이 체육회 전 임원들의 시 체육 발전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동열 전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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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충섭 시장은 “여러 가지 마음고생이 많았을 것으로 안다”며 체육회 관련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한 것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그동안 김천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시 체육회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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