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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배구협회와 어머니 배구단이 함께 지난 7일 시청 2층 접견실에서 희망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영철 배구협회장 및 임원진, 김상화 빅토리오 회장, 이은주 카네이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충섭 시장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배구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영철 회장은 “오늘 기부 활동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함께 십시일반 준비했다. 앞으로도 김천시의 배구 활성화와 발전에 노력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지역 나눔 활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어가는 일에 동참 하겠다”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철 회장은 율곡초 배구단 창단 과정을 설명하고 중·고등학교 내 배구단 창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빠른 시일 내 중학교 배구단 창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김천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에 김 시장 역시 창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천시배구협회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 연고지 이전을 통해 배구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김천시와 김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어머니배구대회, 어머니 배구리그, 율곡초 밤토리배구단 창단 및 지원 등 배구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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