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전우회김천시지회는 7일 오후 6시 전우회사무실에서 홍재언 예비역 해병의 사회로 2018년도 업무보고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우회 명예회장인 김충섭 시장 및 김세운 시의회의장, 나기보 도의원, 전계숙 위원장, 박영록 의원이 참석했으며 송언석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왔다. 이 자리에서 김용섭 회원이 중앙총재표창을 수상했으며 방찬영 회원이 연합회장상, 위춘복 이범석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 김천신문
김충섭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솔선해서 지역의 큰 행사에 질서유지 및 교통안전 등 여러 분야에서 해병정신으로 노력해 준 해병전우회에 감사를 표했으며 김세운 의장, 나기보 도의원도 해병전우회의 발전을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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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회장은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각종 행사 및 여름수상안전교육 등에 솔선해 참석해 준 회원 모두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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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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