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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장기 명인을 가리는 진검승부가 지난 13일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펼쳐졌다. 지난 13일 김천문화회관에서 펼쳐진 제14회 김천민속장기대회는 김천문화원이 주관한 대회.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장기 고수 6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민속장기대회 결과를 보면 이희상(감천면 금송리)씨가 1위를 차지해 문화원장상과 함께 5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박중호(성내동)씨가 2위, 백삼홍(대항면)씨 3위, 진영환(자산동)씨는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최규탁(대신동) 김도식(평화동) 서정권(백옥동) 이방훈(평화동)씨는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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