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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김천향우회에서는 18일 오후 6시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며 고향의 정취와 소식을 나눈는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시장, 김세운 시의회 의장,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 윤옥현 김천대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임인배 류지영 전 국회의원, 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민도민회장, 이홍기 명예회장, 김외철 경북서울본사 본부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이상춘 재경김천향우회장과 향우회원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김천과 재경김천향우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이야기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를 거쳐 이상춘 회장이 16대 회장으로 연임됐으며 이 회장의 노고를 인정해 경북도지사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민오임 고문 백인숙 여성회장이 시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김상만 골프회장, 신용선 재경김천향우산악대장, 최경숙 재경김천향우산악총무가 향우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상춘 회장은 “우리 김천은 이철우 도지사를 배출하고 민선7기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의장을 당선시켜 새로운 김천의 모습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나 오늘은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고향의 정을 나누길 바란다. 지난 세월 뒤돌아보면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나눔2000운동으로 저소득자 60여명에게 1억6천여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희망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이다. 모든 분들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제가 16대 회장을 다시 맡게 됐다. 향우회의 목적은 친목과 봉사이다. 앞으로도 우리 재경향우회가 김천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동참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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