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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새마을금고에서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스물한번째 사랑의 좀도리 쌀·경로당 연료비지원 행사가 21일 오후 2시 금고 2층 회의실에서 이원선 이사장, 김인주 부이사장을 비롯한 금고관계자, 평화남산동 김익주 바르게살기협의회장, 허은 통장협의회장, 고진석 지역보장협의체협의회장, 김세호 체육회장 등 내빈과 수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20㎏들이 104포(520만원 상당)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장애인 무료급식소 이용객 등 수혜자들에게 전달하고 지역 내 9개 경로당에 1천800ℓ(18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전달했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이날 전달식은 묵직한 첼로연주와 구성진 향토가수의 트롯공연으로 연말분위기를 연출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  | | ⓒ 김천신문 | |
이원선 이사장은 “다음세대의 후손들이 평화동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함께한 역사를 물을 때 소외된 이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신앙을 갖고 실천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강산이 2번 변하는 20여년 동안 한결 같이 동참해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평화동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올해까지 총 좀도리 쌀 3만5천770㎏(447가마·7천200만원 상당), 연탄 1만장(300만원 상당), 난방유 2만1천200ℓ(2천여만원 상당) 등을 전달하며 이웃나눔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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