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03 11:05: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행사

김천시의회, 제20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내년도 예산안 및 각종 의안 심사 등 22일간 의사일정 마무리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24일
ⓒ 김천신문
김천시의회는 24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일부터 시작된 22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제20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3일 ‘시민과 함께하는 의사당 작은 음악회’ 공연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연설과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 등을 청취했다. 다음날인 4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의안을 심사했다.
5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11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특히 10일에는 긴급히 제2차 본회의를 열어 ‘KTX 구미역 정차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난 5일 이낙연 국무총리의 구미 방문 후‘KTX 구미역 정차 허용’이라는 언론 매체의 보도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기도 했다.
ⓒ 김천신문
이어 18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이진화, 김응숙, 김동기, 이우청 의원의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와 우리 시의 대책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자이아파트 앞 도로확장공사 현장, 쓰레기 매립장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 김천신문
다음날인 19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하여 내년도 우리 시 살림규모를 1조 60억원으로 의결했으며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20일~21일 양일 간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고 24일 제5차 본회의에서 심의 의결한 후 제200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김세운 의장은 폐회 인사를 통해 “지난 22일간 예산안 및 각종 의안심사, 시정질문 등 힘든 의사일정을 소화하느라 수고하신 동료 의원과 자료를 성실히 준비해 준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으며 집행부에는“의원들이 밤낮으로 심사숙고해 결정한 내년도 예산이 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지난 7월 제8대 의회 개원 이래 6개월간 4번의 임시회와 2번의 정례회를 통해 쉼 없이 달려왔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24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슬기로운 김천여행” 김천시 이색관광코스 공모전 개최..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 준공식 성황리에 개최..
영화·음식·놀이로 채운 하루..
김천시, 경북 최초 국가유공자 봉안시설 조성..
2025김천학교스포츠클럽리그 성황리 종료..
‘독도수호 나라사랑’독도체험 탐방 운영..
한국도로공사, 페루에 K-고속도로 운영 노하우 전수한다..
청결한 지좌동 우리 손으로..
조마면, ‘칭찬 조마인 3호’ 선정..
‘어린이 축구교실 지속-첫 eK리그 참가’ 김천상무, 다양한 방법으로 김천시민과 축구팬에게 다가간다!..
기획기사
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2014년 개관 이래, 1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 대표 과학문화 기관..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79,821
오늘 방문자 수 : 49,624
총 방문자 수 : 100,74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