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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는 학령기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만 30세 이상 성인이 신입생으로 입학할 경우 학기당 200만원(1년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김천, 구미지역 주민, 혁신도시 공기업 및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가족들에게 혜택을 부여하고 교육도시 김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그외에도 김천대는 신입생 전원 200만원(1년) 특별장학금 지급과 2019학년도 유학토픽장학금(외국인유학생), 창업드림장학금(창업지원), 기부자자녀장학금(기부자자녀) 등을 신설했다. 또한 김천대는 기숙사비도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인실기준 중앙일보 2017.8.12.) 김천대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김천대는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대학, 4년제 종합대학교로 높은 취업률과 우수한 국가시험 면허 취득률을 자랑한다. 2016년 기준 대구⋅경북 4년제 사립대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한 김천대학교가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문의전화 054)42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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