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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가 교통사고 발생 시 발 빠른 대처로 시민들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19일 오후 2시 20분경 양천동 김천중앙고 옆 도로에서 시내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가로수 및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한 김천소방서 구조대와 구급대가 경상자 3명을 신속하게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버스사고였지만 김천소방서의 신속한 출동과 소방대원의 적절한 대처로 가벼운 부상자 발생에 그칠 수 있었다. 한편 경찰은 버스기사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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