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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마트는 21일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1천10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220포를 전달했다.
김쌍섭 본부장은“6년째 김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힘겹게 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 파워마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시는 파워마트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소외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기탁된 백미는 파워마트 임직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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