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결식아동들의 건강한 방학생활을 위해 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가 추최·주관하고 한국도로공사가 후원해 결식아동 급식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개해 진행된 이번 지원은 26일 오후 2시 장애인부모회 사무실에 모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권기연 장애인부모회 지부장과 지부직원, 배수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서미경 김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을 비롯한 봉사자 10여명은 결식아동에게 전달할 물품을 포장했다.
장애인부모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지원한 600만원의 지원금으로 라면, 떡볶이, 딸기, 치즈, 오리고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영양가 있는 식품들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총 20명의 결식아동을 선정, 매주 다양하고 풍성한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 같은 상자를 5주간 봉사자들이 직접 배달하며 아이들의 방학 동안 건강도 체크하게 된다.
권기연 지회장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소중한 지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방학동안 자칫 영양이 부족할 수 있는 결식아동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 줄 수 있어 참으로 기쁘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더 많은 아이들이 해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대상 아동 추천은 장애인부모회, 드림스타트,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나래지역아동센터, 한일여자중학교 6개 기관에서 받았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