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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는 26일 오전 11시 본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2018년도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했다. 27명의 상공의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김정호 회장의 인사에 이어 전차회의록 결의내용을 보고하는 등 회순에 따라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서(안)’과 ‘2018년도 추경예산(안)’ 등 2개 의안이 심의됐다. |  | | ⓒ 김천신문 | |
김정호 회장은 “국내외 어지러운 정세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성장에 노력하신 상공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올 한해 김천상의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인의 의견 개진, 경영환경 개선과 일자리 문제해소 등 지역경제 현안 해결에 적극 참여했으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의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또한 “내년이 올해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많지만 기회를 창출하고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김천상의는 변화와 혁신으로 성공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인사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박찬융 사무국장은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통해 균형과 상생의 경제환경 조성 및 기업혁신 성장 지원을 통한 상공회의소의 역할 확대와 역량 강화를 내년도 상의 사업의 기본방향을 설명했다. |  | | ⓒ 김천신문 | |
그 중점 추진과제로는 첫째,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경제계 대표역할 수행, 둘째, 산업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기업혁신 지원, 셋째, 친기업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대안제시, 넷째, 일자리 환경개선을 통한 경제기반 강화, 다섯 번째, 사업다변화를 통한 사무국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사무국 운영 효율화 등 5개 중점 과제에 초점을 맞춘 예산(안) 등이다.
사진:나문배 사진전문기자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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