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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에서는 만 30세 이상 성인이 신입생으로 입학할 경우 학기당 200만원(1년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에서 학기당 300만(1년 600만)으로 추가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장학금 지급 결정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김천대는 기숙사비도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인실기준 중앙일보 2017.8.12.) 한편 김천대는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했으며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대학, 4년제 종합대학교로 높은 취업률과 우수한 국가시험 면허 취득률을 자랑한다. 2016년 기준 대구⋅경북 4년제 사립대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한 김천대학교가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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