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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6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위생관리상태 등이 우수한 일반음식점 14개소를 신규 모범업소로 선정하고 모범업소 지정증을 수여했다.
김천시는 기존 지정 모범음식점 98개소와 신규로 신청한 20개소에 대해 지난 11월 현지조사를 실시한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범업소 지정기준에 미달되는 업소는 지정취소하고 위생·환경 등이 우수한 업소에 대해 신규 및 재지정 했다.
이로써 김천시에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은 총 74개소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 및 모범음식점 표지판 부착과 함께 안내책자제작 홍보 및 위생용품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김천시를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써의 자부심을 갖고 항상 청결한 위생과 친절한 서비스, 맛에 신경써주기를 바라며 김천시 ‘Happy Together’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신규지정 모범업소 현황(14개소) 본죽·비빔밥카페(율곡동), 워낭육회(율곡동), 오늘한점김천혁신도시점(율곡동), 동원참치김천혁신점(율곡동), 다정쌈밥전문점(농소면), 율곡한우(남면), 여주식당(남면), 만당식당(남면), 무리소김천점(부곡동), 수가성(응명동), 임대장갈비(응명동), 르빠옹(삼락동), 수라간(지례면), 수제논두렁밭두렁(율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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