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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장 상도회는 27일 오후 2시 연말을 맞아 양금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했다. 상도회는 2013년 황금시장 발전을 위해 황금시장 상인들이 조직한 단체로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라면 40상자(1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영운 황금시장 상도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점점 줄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 상도회는 상인이 갖춰야할 도덕적인 덕목을 지키고 황금시장 활성화를 위해 창단된 단체로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쇠퇴하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재 동장은 “연말에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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