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자체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

ⓒ 김천신문

김천소방서는 27일 오후 서장실에서 코오롱플라스틱,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1공장,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2공장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우수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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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을 가진 자체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6일 겨울철 화재예방 및 자율안전체계 확립을 위해 4개팀이 참가해 속도방수, 심폐소생술,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를 경연했으며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2공장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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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대회에 참여한 자체소방대 관계자는“대회를 통해 선제적 재난대응능력 강화와 소방안전의식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자체소방대는 화재 초기진압 및 재난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요소이며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해 관내 대상물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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