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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감천면발전협의회에서는 지난 7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관내 20개 경로당에 사랑의 라면 40박스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감천면발전협의회 김종화 회장은 “발전협의회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이지만 지난 한해 고생하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늘 건강하시라는 덕담과 함께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김천석 감천면장은 “늘 감천면의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시고 관내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발전협의회 회원들의 온기 가득한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감천면발전협의회는 이장협의회외 14개 단체장들이 주축이 되어 감천면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 올해는 각 단체들이 요양원 및 마을회관 어르신들을 방문해 색소폰 연주 및 수화공연 등 재능기부를 통해 면민 모두가 행복한 감천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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