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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1회 김천시베스트어린이집 현판식

2018년 상‧하반기 점검결과에 따라 선정
작은아이뜰‧해솔어린이집 2곳 지원금 각 200만원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07일
ⓒ 김천신문
김천시는 교육환경 등 전반적으로 김천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상‧하반기 점검결과에 따라 베스트어린이집으로 작은아이뜰어린이집과 해솔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선정된 2개 어린이집에서 7일 오후 '제1회 김천시 베스트 어린이집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충섭 시장, 장재근 가족행복과장 및 직원, 박영록 시의원, 각 어린이집 원장 및 원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베스트 어린이집 선정은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보육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점검을 철저히 시행해 점검 결과에 따라 선정, 각 2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했다.
현판식에 앞서 김충섭 시장과 박영록 시의원 등은 어린이집 시설을 둘러보고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충섭 시장은 “제1회 베스트 어린이집에 선정돼 현판식을 가진 두 어린이집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천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변함없이 잘 보육해 주시길 바란다. 앞으로 김천시에서는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작은아이뜰어린이집 현판식에 참석한 박영록 시의원은 “관할 내 어린이집 경사에 축하를 전하기 위해 참석했다. 앞으로 더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최근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시에서 지원해 주신 공기청정기 덕분에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잘 지켜내고 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린이집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보육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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