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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019년 청년농업인과 농산물 가공 경영체의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 등 4개소의 시범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 시범사업은 교육 인력 분야 2건 2개소, 농촌자원 분야 2건 2개소이다. 교육 인력 분야 시범 사업은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사업,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 운영 시범 사업이다. 농촌 자원 분야 시범사업은 소규모 가공사업장 HACCP 도입 지원, 농업·농촌 자원 소득화 마케팅 지원 사업이다.
사업신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로 2월 7일까지 방문 접수로 신청 받고 있으며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강성호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청년농업인 일자리 창출 및 드론 활용을 통한 병해충 방제단 운영과 농산물 가공 경영체의 HACCP 도입지원으로 농산물 가공 경영체의 위생적인 제품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사업 적격자들의 적극적인 시범사업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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