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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복 김천동부운수 대표가 제4대 일일명예법관으로 위촉돼 법정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대구지방법원김천지원은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지난해 9월부터 일일명예법관제도를 시행해 왔다. |  | | ⓒ 김천신문 | |
그동안 일일명예법관에는 각계에서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망 받는 인사를 위촉해왔으며 최동원 법사랑 위원 김천회장, 박보생 전 시장 등이 명예법관을 역임했다. |  | | ⓒ 김천신문 | |
성경복 대표는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수석부회장, 김천대최고경영자총교우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황악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왔다. |  | | ⓒ 김천신문 | |
성 대표는 이날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반정우 김천지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재판정에서 직접 법관석에 앉아 재판을 모니터링하는 등 하루 동안 업무를 체험했다. |  | | ⓒ 김천신문 | |
성경복 대표는 “방청석에 앉을 일도 잘 없는데 법대 위에서 재판을 참관하는 귀한 기회를 허락해 주신 대구지법김천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제3자의 입장이 아닌 법관의 위치에서 사건을 바라보니 재판내용과 법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대구지법김천지원은 지역과의 소통을 위해 일일 명예법관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이날 위촉의 자리에는 시의회 전계숙 위원장, 정해준 김천일일명예시장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성 대표의 지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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