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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부터 각 읍면동을 순방중인 김충섭 시장이 18일 고향 농소면을 끝으로 2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순방에서 김 시장은 22개 읍면동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지역의 현안사업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답했다. 이 자리를 통해 시민들은 삼애원 개발 문제, 구도심 공동화 해결방안, 농업의 발전계획 등 시와 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해 질의했으며 주차 공간 확대, 방음터널 설치, 경로당 신설, 마을진입로 확장 등 구체적인 사안을 요구하기도 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시장은 이 같은 주민들의 건의에 대해 그 자리에서 바로 담당자에게 해결을 지시하기도 하고 담당기관이나 부서와 상의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뜻을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 나온 시민들의 의견을 김 시장이 얼마나 시정에 반영해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칠지 주목된다.
☆ 봉산면 주민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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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문배 사진전문기자
☆ 남면 주민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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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소면 주민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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