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영농설계 및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2019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포도, 자두, 복숭아, 사과, 양파, 대파, 오미자, 참외, 양봉, 농촌체험 등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8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는 복숭아 농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성수진 강사를 초빙 ‘고품질 복숭아 재배기술’이란 주제로 교육을 했다.
교육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로부터 농업과 관련된 시책사항들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박명훈 복숭아연합회장이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교육은 복숭아 재배와 관련된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보다 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중점으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줘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지난 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인 교육과정으로 작목별 핵심기술, FTA 대응방안 등 최신 영농기술 보급과 농정시책 홍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업인들이 필요한 교육 일자와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하거나 농촌지도과 교육인력계(421-2556∼8)로 문의 하면 된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