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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7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이임하는 회원들과 새로이 시작하는 회원들의 인사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우리 새마을 지도자들이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사명감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시청과 주민들을 이어주는 중간자 역할로서 항상 봉사하겠다”며 올해의 포부를 밝혔다.
정한열 면장은 “항상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새마을 정신으로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 내 모든 일에 적극 동참해 이웃사랑과 나눔 정신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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