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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는 설명절을 앞두고 21일 오후2시 김천문화회관 로비에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쌀 51포(10kg)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동욱 총무새마을과장, 홍순용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장, 김명옥 여성회장과 여성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원이 결연을 맺고 돌보고 있는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가정에 설명절을 맞아 백미 1포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행사에 참가한 여성봉사회원들은 각자 수령한 백미를 결연을 맺고 있는 가정에 전달한다.
김명옥 여성회장은 “오늘 전달하는 쌀 한포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는 앞으로도 우리지역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의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 사업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 20년을 맞았으며 이 밖에도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장 전달, 수능대박 수험생 격려 봉사활동 등의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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