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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과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2일 오후 3시 민족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지청 전정에서 ‘설맞이 사랑의 물품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현덕 대구지검 김천지청장 外 검찰청 관계자, 정근재 이사장, 센터 이사들과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범죄피해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범죄피해자 가정 40가구를 선정해 쌀10kg 40포, 라면 40상자, 과일 40상자, 김 40상자, 화장지(30롤) 40개, 스팸세트 40개 등 여러가지 물품으로 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즐거운 설맞이가 될 수 있도록 전달했다.
황현덕 지청장은 “민족명절 설을 맞아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함을 전해드리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고 센터가 늘 곁에서 힘이 돼주고 다양한 계층에 더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물품 전달식을 마친 후 이사회를 개최해 2018년 정산 및 2019년 예산 안과 그리고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피해자지원 심의회도 가졌다.
한편 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들에 대한 상담지원 및 위기개입, 의료‧경제 지원 및 법률지원, 수사기관 및 법정 동행, 범죄이전의 일상으로의 복귀 및 자조모임 등을 통해 피해자를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천․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김천시 김천로 150(남산동)과 구미시 산호대로239(공단동)에사무실을두고있으며전화(☎054-430-9091, 054-462-9090), 홈페이지(http://kgvc.kcva.or.kr), 이메일(vic9090@hanmail.net)을 통해 상담의 문을 상시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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