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19년도 신규 사업으로 축산농가 방역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축산농가 방역시설 개선을 통해 출입자(차량)에 대한 소독 등 평소방역실태의 효율적 점검 및 가축질병 병원체 유입차단을 통한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방역인프라 구축사업은 가금 및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가금농가 CCTV설치, 가금 및 양돈농가에 방역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병하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서는 악성가축 전염병이 발생되지 않아야 함으로 방역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가축전염병 발생이 없는 청정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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