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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창 부시장은 23∼24일 양일간 대한법률구조공단을 시작으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지역과 상생·협력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혁신도시 발전에 대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한편 정주여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전공공기관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공기관에서는‘김천시의 적극적인 혁신도시 정주여건 확충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공공기관 역시 기관별 특성을 살린 지역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이강창 부시장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모두가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면지역 마을과 자매결연, 불우이웃 김장 나눠주기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상생·화합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추진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감소의 대응책으로 추진 중인‘김천애 주소 갖기 운동’및 민선7기 출범과 2019년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을 설명하고 지역의 인구회복에 활기를 불어넣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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