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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지난 25일 ‘제1기 취업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식이 있었다. 이번 상담은 지난 21일부터 25(총20시간)일까지 진행됐으며, 11명이 신청 및 수료했다.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취업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노동시장 이해, 직업 선호도 분석, 직업탐색 등을 통해 구직기술을 습득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수료생들은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여성들이 다시 취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자신감을 키워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나혜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상담이 취업에 도전하는 여성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됐기를 바라며 일자리를 찾는 여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취업연계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430-1179)에서는 집단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취업상담과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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