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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과 함께 하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

한 달에 한 책읽기 독서문화 정착 목표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07일
ⓒ 김천신문
김천시립도서관은 선진시민의식함양과 더불어 수준 높은 문화가 숨 쉬는 일류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한 달에 한 책 읽기를 생활화하고자 기존 이용자뿐만 아니라 평소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한 맞춤형 독서진흥프로그램을 관내 10개소의 작은도서관을 통해 운영한다.

작은도서관은 생활밀착형 동네도서관으로 주민의 소통공간이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숙한 문화사랑방으로서의 기능과 함께 독서에 대한 흥미유발과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편안하고 즐거운 놀이터로 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책 읽기가 어려운 유아들에게는 눈높이에 맞춰 동화를 구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다양한 주제의 문화강좌 운영으로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자유롭고 유유자적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을 찾는 임산부를 위한 특별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그림책 태교, 태교용품 만들기 등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산모와 태아의 건강한 감성을 키우는 강좌운영으로 뱃속부터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태어날 아기와 설레는 만남을 준비하는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한 독서활동으로 인지기능 향상은 물론 다함께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화책 읽어주기, 생활소품 만들기, 상황극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여가활용 지원과 쉽게 책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균 김천시립도서관장은“도서관과 책을 가까이 하고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책 읽는 도시 만들기를 위해 작은도서관은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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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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