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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은 오는 11일부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스마일 미러(Smile Mirror)를 전직원 자리에 비치했다. 스스로의 표정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주민들을 대함으로써 자발적 친절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나아가 민선7기 주요역점 시책 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즉 시민의 자발적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는 근본적 취지는 스마일 미러와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대곡동에서는 주민 만족도 등 향후 효과성이 검증된다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친절거울도 민원실에 비치하고 모니터 뒷면을 활용할 방안도 구상 해 친절운동이 범시민적 움직임으로 확산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동진 동장은 “지난 8일에는 웃음치료사와 함께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모티브 삼아 매년 반복해 오던 기존 형식을 탈피하고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교육 성격이 강한 기존의 방식보다 오히려 어르신들의 집중력이 더 뛰어났으며 수동적인 청취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등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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