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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22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처음 열린 제201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안건을 심사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회부된‘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의안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회부된 ‘김천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등 4건의 의안 등 총 11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회기 첫날에는 신음그린공원 공사 현장 등 주요사업장 3개소를 둘러보고 공사 진행상황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방문도 진행했다. 또한 의회에서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7일 동안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의 각 소관부서별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청취하고 지난해 실적이 미진하거나 문제점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시 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시정의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기도 했다. 한편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9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의결한 후 제20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김세운 의장은 폐회 인사를 통해“각종 의안 심의, 현장방문, 주요 추진실적 보고 청취 등 바쁜 일정 속에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에게 감사드리며 차질 없는 보고 준비를 해준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시승격 70주년이 되는 올 한해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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