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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23일 오후 2시 부항면 파천2리 경로당에서 홍순용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장, 김명옥 여성회장, 나영민 청년회장, 권준희 파천2리 노인회장, 파천 1·2리 어르신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년회 주관으로 2019년 첫 번째 찾아가는 경로당 행사를 펼쳤다.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가요교실, 생활체조, 난타공연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행사이다. 한시간 반 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어르신 가요교실, 생활체조, 부채춤, 난타공연, 가요메들리 순으로 열려 어르신들의 입가를 미소짓게 했다. 홍순용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장은 “어르신들 모두 긍정적인 생각과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준비한 위문공연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 바란다”고 했다.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세배로 인사를 드린 나영민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청년회장은 “2019년 첫 행사를 파천2리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년회는 2015년 하반기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찾아가는 경로당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간 10개 정도의 경로당을 방문해 위문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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