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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6일 제5837부대 3대대(김천대대)에서 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과 통합방위협의회위원 및 군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분기 김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안보상황 및 기관별 협력사항, 18년도 통합방위협의회 활동사항 및 19년도 추진계획, 재난발생시 초동조치 업무 협약식 체결, 해피투게더 김천 동참 결의 등으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회의에서 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는 국가안보의식을 함양하고 2019년도 새롭게 통합방위협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테러/재난상황 발생 시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김천시, 소방서, 3대대, 경찰서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난사고 상황에 따른 초동조치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김충섭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민관군경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확고히 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아울러 올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김천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서 그동안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기관 간 서로 소통, 협력하면서 함께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시의 역점 시책인 하나인 김천愛 주소 갖기와‘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위원 모두가 동참 의지를 다졌으며 회의를 마친 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소총사격체험의 시간을 갖고 지역안보 의식을 고취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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