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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김천지대는 3․1운동 제100주년을 맞아 26일 오전 9시부터 김천역 앞, 김천버스터미널 앞, KTX역 앞, 이마트 앞 등 차량 이동이 많은 장소에서 태극기 400여개를 차량에 달아주는 ‘차량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 이선명 시의원, 김천시새마을회 임영식 지회장, 정광일 협의회장, 박종말 부녀회장, 이양우 직장공장협의회장, 정택배 문고회장 등 임원도 동참해 택시 및 승용차에 태극기를 달아주며 의미를 다졌다. |  | | ⓒ 김천신문 | |
정호동 대장은 “‘나라사랑 차량 태극기 달기주기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국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올해는 국권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100주년 3․1운동의 날이자 김천시가 시로 승격한지 70년이 된 뜻깊은 해”라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관공서, 택시, 승용차, 가정집 등 태극기를 게양하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행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실천해서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깨끗하며 질서정연한 일류 김천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차량용 태극기 달기 행사와 병행해 ‘해피투게더 김천’ 스티커를 차량에 붙여주는 행사를 병행 전개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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