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26일 김천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한국건설관리공사, 자율방재단, 하나로마트, 유관기관 단체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관내 364개소 점검대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해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신문고 앱에 대한 홍보와 함께 관내 대형 유통업체인 김천농협 하나로마트에 대해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그동안 시설물 안전점검 시 합동점검에서 제외되는 자체점검 대상에 대한 점검자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건설관리공사와 기 체결한 협약에 의거, 관련분야 전문가도 함께 참여하는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주도아래 안전위험요소를 발굴하는 안전신문고앱 신고 활성화도 적극 홍보 추진해 안전문화운동 활성의 계기로 삼기로 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강창 부시장은 “점검 대상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신고를 활성화하고 대형마트 사업장의 시설물 책임자도 평소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시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