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에서는 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과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전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안민 국장 및 직원 30여명은 26일 오후 5시부터 시민다중 이용 시설인 신음동 이마트 김천점과 롯데마트 김천점에서 마트를 찾는 고객들과 직원들에게 인구 전입 홍보 및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 리플릿을 나눠 주면서 김천시의 인구회복의 필요성과 주소 이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김천주소 갖기 운동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살기 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선진시민 의식 개혁운동인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김세운 의장은 “최근 지속되는 인구감소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시작하는 김천이 희망적으로 발전하는데 큰 저해요인이 된다면서 인구 회복 운동에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했으며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도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해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