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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국 직원들은 난 27일 아침 출근길에 신음동 이마트 사거리에서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및 해피투게더 김천운동’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천시 인구는 2014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맞물려 2017년 9월 14만 3천명까지 증가했으나 최근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시 관내 실제 거주 중이나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주소지 이전 운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민선 7기 출범과 시승격 70주년을 맞아‘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김천’을 목표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인‘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시민들의 동참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경제산업국 직원들은 캠페인 활동 이후 이마트 사거리에서 시청까지 거리 쓰레기를 수거해 청결하고 질서 있는 김천시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였다.
구영훈 경제산업국장는 “인구문제는 우리시의 시정운영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어 인구유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활발히 펼쳐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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