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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식구들이 지난 28일 김천불교사암연합회에서 운영하는 공양방을 찾아 배식 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에는 본사 오연택 대표, 김민성 편집국장을 비롯한 직원과 객원기자협의회 박국천 회장, 나문배 부회장, 시민여성기자단 최혜리 단장 및 단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봉사는 공양방 보수공사로 인해 임시로 야고버의집에서 운영됐으며 본사 식구들은 점심 공양 봉사를 하는 공양방 봉사자들과 함께 배식, 설거지, 청소 등을 도왔다. 특히 이날 봉사 현장에서 만난 자두꽃봉사회 박경자 회장 및 임원들이 본사 직원들을 격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하는 기쁨을 나눴다. |  | | ⓒ 김천신문 | |
‘공양방’은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소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영되며 토요일은 도시락 배달 봉사를 나간다. 하루평균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공양방을 찾아 점심을 해결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에는 김천불교사암연합회에서 운영하는 공양방, 김천부곡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 야고버의 집, 나눔과기쁨3794지회에서 운영하는 나눔터 등 3개소의 무료급식소가 운영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봉사참여자들은 “공양방 봉사자 중에는 20년 넘게 봉사를 해오신 분도 있고 10년 넘게 봉사를 해오신 분들도 많아서 귀감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기사:김동주 시민여성기자
사진:나문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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